목차
교통사고 당했을 때 해야 할 일
1. 안전 확보 및 신고
- 차량 안전 확보: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, 2차 사고를 방지합니다.
- 인명 피해 확인: 부상자가 있는 경우 119에 신고하고 응급 처치를 합니다.
- 경찰 신고: 경찰에 사고 상황을 신고하고 사고 경위를 정확하게 진술합니다.
- 자료 확보: 상대방 차량 번호, 운전자 정보, 보험 정보 등을 확보합니다.
- 사고 현장 사진 촬영: 사고 현장, 차량 손상 상황, 주변 환경 등을 사진으로 촬영합니다.
- 목격자 정보 확보: 목격자가 있다면 연락처를 확보합니다.
2. 의료 진료 및 치료
- 부상 진단: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부상 진단을 받습니다.
- 치료 받기: 필요한 치료를 받고, 의료 기록을 보관합니다.
- 치료비 보장: 의료비 보장을 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12조에 따른 진단서를 발급받습니다.
3. 보험 처리
- 자신의 보험사에 신고: 자신의 자동차보험 또는 운전자보험에 사고를 신고합니다.
- 상대방 보험사에 연락: 상대방의 자동차보험 정보를 확인하고 연락하여 사고 처리를 진행합니다.
- 사고 경위 서류 작성: 보험사에 제출할 사고 경위 서류를 작성합니다.
- 손해 입증 자료 제출: 치료비 청구, 차량 수리 청구 등 손해 입증 자료를 제출합니다.
- 보험금 협상: 보험사와 보험금 협상을 진행합니다.
4. 법적 절차
- 경미한 사고: 과실 및 책임 소재에 대한 분쟁이 없는 경우, 경찰에 사고 사실만 신고하고 서로 합의하여 사고 처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
- 분쟁 발생: 과실 및 책임 소재에 대한 분쟁이 발생하거나, 피해가 심각한 경우, 법적 절차를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.
- 변호사 선임: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합니다.
- 소송 제기: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손해 배상을 청구합니다.
5. 추가 고려 사항
- 사고 후 24시간 이내에 신고: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12조에 따라 사고 후 24시간 이내에 보험사에 신고해야 합니다.
- 과실 인정: 과실 인정에 따라 책임 소재와 손해 배상 범위가 달라집니다.
- 법률 자문: 법적 분쟁이 예상되거나 복잡한 경우 전문 변호사에게 법률 자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.
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. 위에 설명된 내용을 참고하여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.
다음은 교통사고 발생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.
- 대한법률구조공단: https://www.klac.or.kr/
- 한국법제연구원: https://www.klri.re.kr/
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, 혼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